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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파자마프렌즈' 김주형 PD가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생각보다 잘 지내고 호캉스도 만족하더라. 시청자들이 만족할 프로그램이 되어가고 있다고 섣부르지만 생각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파자마 프렌즈'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스타 4MC(송지효, 장윤주, 조이, 성소)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훌쩍 떠날 수 있는 즉흥 여행 호캉스의 매력과 즐거움을 엿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호캉스에서 느끼는 짧은 여유 속 현재 자신의 고민을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프렌즈들의 성장스토리가 담긴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