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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민썸녀' 박나래가 '연애의 맛'을 통해 심쿵 만렙 연애 스킬을 전수한다.
박나래는 "저는 스튜디오에서 네 분의 연애를 보는 거지 않나. 보면서 저희끼리 많이 했던 얘기가 '연애의 맛 출연자로 섭외를 해줬어야지 왜 스튜디오에 앉혀 놓냐'는 거였다. 정말 연애하고 싶고, 데이트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성을 만나는 모습은 TV에서 보던 이미지와는 또 다르더라. '우리가 이 사람의 이런 모습을 모르고 있었구나', '이 사람이 이런 매력이 있구나'라는 걸 새롭게 알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MC 박나래의 특급 연애 팁은 내일(1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