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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엑소(EXO) 찬열과 세훈의 듀엣곡 'We Young'(위 영)이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빌보드는 "빛나는 차임 사운드와 경쾌한 피아노 멜로디가 트랩 비트와 어우러진 힙합 곡으로, 찬열과 세훈은 이번 곡에서 젊은 세대의 걱정을 날려버리는 노래와 랩을 선보인다"고 소개했으며,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누리며 삶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그려낸다. 파스텔톤의 배경은 신곡의 유쾌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두 사람의 행동은 청춘이 다양한 길과 진로를 탐험하는 시간임을 시각적으로 묘사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의 세 번째 곡으로 선보인 찬열X세훈의 'We Young'은 경쾌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청춘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길 바란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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