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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올 추석 통쾌한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전할 블록버스터 <안시성>이 오늘 개봉한다. 언론 및 일반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안시성>은 개봉일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경쟁작인 사극 <명당>과 범죄 드라마 <협상>을 제치고 추석 대세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강렬한 재미, 스펙터클한 전투 액션, 가슴 벅찬 감동까지 골고루 갖춘 영화 <안시성>이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 추석 연휴 기대작 3편 중 <안시성>은 조승우, 지성 주연의 <명당>, 손예진, 현빈 주연의 <협상>을 가뿐히 제치고 격차를 벌리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온 가족이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오락영화라는 점과 한국 영화 사상 유례없는 스케일과 스펙터클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치열한 흥행 대격전지에서 예매율 승기를 꽂았다. <안시성>은 시사회로 먼저 영화를 본 관객들과 개봉일인 오늘 오전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실시간 호평이 쏟아지며 올 추석 전세대가 즐길 단 하나의 추석버스터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안시성>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블록버스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빛나는 전천후 추석 최고의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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