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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4년 만에 MBC 주말 예능으로 컴백한다.
최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스포츠조선을 통해 "노홍철이 '무한도전' 하차 이후 오랜만에 MBC 주말 예능으로 돌아오게 됐다. 한때 독특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MBC 예능을 장악했던 노홍철의 활약이 다시 펼쳐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홍철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그가 '무한도전'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MBC 주말 프라임 타임 예능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됐던 MBC 예능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후속으로 편성된 새 리얼 관찰 예능을 맡게 된 것.
노홍철의 새 예능은 자발적 공복으로 음식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리얼 관찰 예능이다.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는 기존 리얼 관찰 예능들과 차원이 다른 공복 도전과 예능의 새로운 만남으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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