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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예 배우 최윤라가 MBC 새 월화드라마'배드파파'(극본 김성민, 감독 진창규)에 캐스팅됐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어리석은 가장의 분투를 그린 휴먼 드라마이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언터쳐블'에서 미스터리한 여인 유나나 역으로 강렬한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룬 최윤라는 영화'인랑'과'밀정'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 바 있다.
데뷔 이래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신인 배우로서 탄탄하게 경력을 다져가고 있는 최윤라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금껏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분들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윤라가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배드파파'는'사생결단 로맨스'후속작으로 오는 10월 1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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