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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30일) 밤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의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이 새로운 작전을 예고했다. 모자를 눌러쓰고 배달원으로 변신하는 등 이들이 몰래 경찰서에 잠입한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자는 "오늘(30일) 밤, 지난 1회에서 강렬한 엔딩을 맞은 플레이어 4인방이 반전 활약을 펼친다. 이들이 어떻게 위험 상황에서 빠져나오는지, 왜 경찰서에 잠입 했는지 함께 본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첫 방송부터 숨 돌릴 틈 없는 사건들과 화려한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플레이어'. 오늘(30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