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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배두나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가 제작하는 아이유 주연 오리지널 시리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탁월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 영화계 거장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두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첫 영화 주연으로 나서게 된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배두나는 지난 2017년 종영한 tvN '비밀의 숲' 이후 '마약왕', '킹덤', '센스8'에 이어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작품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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