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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고의 이혼' 손석구가 피아노 연주까지 배우며 캐릭터 완성에 몰두했다.
이어 오늘 방송 분에서는 매력남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이며 '마성의 남자' 이장현의 역할에 한 발짝 다가선다. 특히, 이 짧은 장면을 위해 손석구는 약 한 달간 피아노 연습에 몰두, 역할을 착실히 준비했다. 여기에 손석구의 깊은 눈빛 연기가 더해져 이장현 캐릭터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지닌 존재로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전작 '마더', '슈츠' 등을 통해 보여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벗은 손석구는 유연한 매력을 지닌 '이장현'으로 분해 독특한 캐릭터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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