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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다솜이 연기 변신을 언급했다.
이어 "전작이었던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표독하고 못된 악녀를 연기했는데 전작과 180도 다른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서 선택했다. 많은 선배님들, 감독님, 혁수 오빠와 촬영하면서 기뻤던 여름이었다"고 말했다.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산업 스파이를 찾는 미션을 두고 미스터리한 미스김(김다솜)과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열혈 인턴 사원 이기준(권혁수)이 펼치는 오피스 드라마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