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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희정의 세상에서 제일 힙한 발리 여행기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JTBC4 '어썸피드'에서 배우 김희정이 발리로 여행을 떠난다. 발리 곳곳의 SNS 성지로 불리는 핫플레이스를 직접 찾아간다.
7시간의 비행 끝에 발리에 도착한 김희정은 본격적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핫플레이스 탐방에 나섰다. 절벽에 위치한 데이 클럽과 발리에서 손꼽히는 서핑 명소 등 최근 발리에서 가장 힙한 장소들을 찾아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천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럭셔리 리조트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았다. 패셔니스타 김희정이 선보인 다양한 '데일리 비치웨어 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정과 함께 여행을 즐기던 지인은 잠시도 쉴 틈 없는 강행군 일정에 "쉬러 온 거 맞냐고!"라며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