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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18 Asia Artist Awards'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화제를 부르고 있다.
그는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면서도 드라마 '화유기', '너희들은 포위됐다', '구가의 서', '더킹 투하츠',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완벽히 입증했다. 2015년 영화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에 진출했던 그는 올 초 개봉한 '궁합'으로 영화배우로서의 가능성까지 증명 받았다. 더불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배가본드'로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킬 조짐이다.
이렇듯 가수 26팀, 배우 27명의 화려한 라인업이 점차 뚜렷해지는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 해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하고 시상하며 올해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28일(수)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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