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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의 권유리가 귀여운 귀신(?!)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소고기'와 함께 하는 네 번째 밥상은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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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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