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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서인영이 2년 여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선 가운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서인영은 지난 1일(오늘) 오후 6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지난달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 새 싱글 타이틀곡 '편해졌니' 컴백 무대를 꾸몄다.
서인영은 무대 이후 "계속 해왔던 것처럼 편안하면서도 약 2년 만에 선 음악방송 무대라 즐겁고 설레였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많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신곡 '편해졌니' 들으시고 리스너분들도 많은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인영의 신곡 '편해졌니'는 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서인영의 새 싱글 '편해졌니'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서인영은 오늘(2일)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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