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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가 오랜만에 도시스케줄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이승윤이 라디오 녹음 부스 밖에서 DJ로 변신한 매니저를 향해 견제(?)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승윤은 라디오DJ로 변신한 매니저를 보고 "잘 어울리는데? 잘하는데?"라며 칭찬한 것도 잠시 주위 스태프들이 매니저의 모습에 감탄을 쏟아내자 당황하며 견제(?)의 눈빛을 보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이승윤과 매니저가 나란히 두 눈을 번쩍 뜨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는 예상치 못한 특급 셀럽과 깜짝 만남을 앞둔 모습으로 전해져 과연 이들을 놀래게 만든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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