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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부자가 전미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미선은 강부자에 대해 "연기할 때는 존경스럽고 엄하시고 때로는 가르쳐주시고 하는 선생님이다. 쉴 때는 엄마 같다"고 강부자를 향한 애정을 밝혔다.
또 강부자는 "미선이는 얘가 속이 깊다. 양은 냄비 같지가 않다. 아주 은근하게 묵직하게 속이 깊다. 표현이 없지만 정이 뜨겁고 많은 아주 따뜻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11-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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