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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고의 이혼' 김혜준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혜준은 '최고의 이혼' 종영에 대해 "촬영을 하면서,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까지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글 써 주신 작가님, 현장에서 많이 가르쳐주신 감독님, 스텝 분들,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배우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마음으로 느끼는 따뜻함을 알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최고의 이혼'과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혜준은 그 동안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27일 29~30, 31~32회 연속 방송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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