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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쇼! 음악중심' 생방송 1초 전 영혼이 탈곡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가 그에게 특급처방을 실시하면서 숨은 조력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과연 그녀의 처방은 성공할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박성광은 "방송사고다, 이건!"이라며 마음을 다잡고 다시 연습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듭된 실수에 자신감이 급하락한 모습을 보였다고.
박성광의 옆에서 목소리 톤부터 대사 체크까지 세심하게 케어하던 병아리 매니저는 좌절 모드에 빠진 박성광을 위해 스페셜 케어를 시전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함께 대사를 주고받으며 박성광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도운 것.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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