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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명품배우 이승준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컴백한다.
지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종 황제로 분해 깊이있는 열연으로 명품 존재감을 남긴 후, 다시 tvN 주말 안방극장을 찾게 된 이승준은 이번에도 인상깊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송재정 작가의 작품에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이후 두번째로 출연하게 된 점 역시 기대 포인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묶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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