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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 이휘재-이원일이 몸무게로 서열을 새로이 정리했다.
이때 체중계 위로 당당히 올라선 이원일은 95.5kg이라는 몸무게가 화면에 떠오르자 화들짝 놀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몸무게를 서둘러 손으로 가린 뒤, 달에서의 몸무게로 변환해 "저 달에서는 굉장히 가벼운 남자에요~"라며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폭소를 더했다고.
뿐만 아니라 이휘재-이원일은 무중력 상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우주선 체험, 물 위에서 하는 레포츠 등 미래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에 나서는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유럽 국제 우주선의 내부와 똑같이 만들어 놓은 체험관에 들어선 두 사람은 "난 가만히 있으려는 데 몸이 움직인다"며 신체 고장을 호소했다는 전언. 이에 신기한 체험으로 가득 채워질 이휘재-이원일의 미래도시 입성기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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