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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제니의 'SOLO' 뮤직비디오가 단 23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한국 여자 솔로 가수의 새 역사를 썼다.
'SOLO' 뮤직비디오의 이러한 기록은 공개와 동시에 예견됐다. 15시간 만에 1천만뷰 돌파, 6일 만에 6천만뷰, 10일 만에 7천만뷰, 13일 만에 8천만뷰, 18일 만에 9천만 뷰를 달성하며 천만 뷰 단위 모든 여성 솔로 기록을 단축시켰다.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안무 영상 또한 화제다. 'SOLO'의 안무 영상인 코레오그래피 언에디티드 버전(CHOREOGRAPHY UNEDITED VERSION)은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3천만 뷰를 훌쩍 넘어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40개국 아이튠즈 1위를 달성했고 국내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제치고 오른 정상이라서 더 큰 의미를 줬다. 지난달 28일에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확고한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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