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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윤현상의 첫 단독콘서트에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나선다.
'R&B여왕' 박정현은 콘서트 첫날인 15일 현장을 찾는다. 윤현상의 소속사 선배이기도 한 박정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날 공연장을 방문해 특유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무대로 윤현상을 향한 특별한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진 16일에는 윤현상이 솔로곡 '잔상'의 피쳐링에 참여한 이후부터 오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블락비의 박경과 가수 겸 작곡자이자 대세 예능인 유재환이 참여, 윤현상과 남다른 케미를 다질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서는 가운데 윤현상이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어떤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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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년 데뷔 4주년을 맞은 윤현상은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기억의 창고'를 발표하고 데뷔 첫 공식 팬미팅을 갖는 등 현재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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