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가로채널' 블랙핑크 멤버들이 1인 크리에이터로 깜짝 변신한다.
'가로채널' 제작진 측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블랙핑크'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로채널'을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이 직접 채널을 열고 영상을 찍으면서 자신들의 리얼한 모습들을 브이로그로 보여준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 역시 폭발적이다. 무대 위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블랙핑크'의 또 다른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목) 밤 방송된 '가로채널'은 2주 연속 시청률 상승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한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전 채널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구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SBS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