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한밤'에서는 연말결산 제2탄으로 2018년 올 한해를 빛낸 라이징 스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밤이 뽑은 2018 라이징스타는 얼마 전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천만배우 김향기와 드라마 한 편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얼굴천재 차은우다.
올 한해를 빛낸 라이징 스타답게 두 배우 모두 광고촬영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었다. 한밤이 첫 번째로 만나본 라이징 스타는 아스트로로 데뷔해 잘생긴 외모로 광고계까지 섭렵한 차은우였다. 한 치킨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차은우는 감독님까지 홀리며 여심을 또 한번 흔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가 어디냐는 서재원 큐레이터의 질문에 눈이라고 하며 차은우표 살인미소를 선보여 여자 스탭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차은우는 연기욕심도 드러내며 사극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