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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차세대 한류스타' 우도환이 홍콩, 태국 팬들과 만난다.
우도환은 2019년 1월 19일 홍콩 구룡베이 국제 무역 박람회 센터, 2월 2일 태국 방콕 덕터 타원 펀빠파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팬미팅 '2019 우도환 1st 팬미팅'을 개한다. 우도환은 지난 8월 데뷔 후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가진데 이어 홍콩 태국 팬들과 만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주최 측은 "우도환은 한국에서도 '괴물 신인'으로 불리지만,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라이징 한류 스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팬들뿐만 아니라 현지 매체 등에서도 우도환을 향한 지대한 관심으로 인터뷰, 패션지 커버 등의 요청이 있어 차세대 한류스타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도환은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 '귀수' 촬영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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