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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이지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련된 분위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사진과 함께 "화난거 아님 ㅋㅋㅋㅋㅋ섹시하려다 ㅋㅋㅋㅋ"라며 "오늘 끝나고 mbc송년회가 있어서 반짝이좀 입고 와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그는 다음 주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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