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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딸 언어 발달 지체, 나 때문"
전문가는 자세한 검사 후 "아이의 생활 연령이 5세 5개월인데 수용 언어연령은 3세 6개월"이라며 "또래보다 2년 정도 더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표현 어휘력 검사 결과는 또래 보다 3년 가까이 떨어져 있다고 보인다"고 덧붙여 가족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창환은 "당신 잘못이 아니다"라고 위로한 뒤 "내가 딸과 더 대화를 많이 할걸.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생업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내지 못한게 후회된다"고 말했다.
가족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전문가는 "아이 문제에 시즈카의 목소리보다 시누이의 목소리가 더 컸다는 게 보기 좋지는 않았다"며 "시즈카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한국 교육을 하는게 어렵다고 느끼고 더 센 발언권을 가져가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가족들의 분위기가 무겁자 하나는 "엄마는 일본인이라 한국말을 배워야 하고, 아빠는 일본어를 배워야 한다"며 "난 두개 다 배워야 한다"고 밝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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