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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피도 눈물도 없던 강지환의 폭풍 오열이 포착됐다.
범인의 표적이 되고 있는 백진상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촉각이 곤두서 있는 가운데, 그가 병원에서 폭풍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위험천만한 상황이 일어났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피도 눈물도 없던 백진상이 온 몸으로 괴로워하고 있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그의 역대급 시련에 대해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더불어 오열하는 순간에도 손에 꼭 쥐고 있는 그의 휴대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휴대폰을 통해 알게 된 무언가가 그를 더욱 절망에 빠트렸다고 해 사진 속 슬픈 상황에 안방극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백진상이 병원에서 세상을 잃은 듯 목 놓아 울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오늘(13일) 방송에서 공개될 충격적인 스토리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예측불가 전개로 역대급 반전을 예고하고 있는 KBS 2TV '죽어도 좋아'는 오늘(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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