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원조 걸크러시 여성로커 도원경이 '청춘식당' 네번째 손님으로 찾아온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에 그 때 그 청순미를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는 도원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당시 도원경의 전매 특허였던 기타 부수기 뿐만 아니라 물 뿌리기, 헤드뱅잉까지 화려하면도 강렬한 그녀의 하드 퍼포먼스를 다시 볼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청춘식당' 제작진은 "도원경의 변화무쌍한 팔색조 반전 매력과 변함없는 록스피릿으로 충만한 미니콘서트는 그 때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과 시청자들의 심장을 뜨겁게 뛰게 만들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도원경의 거침없는 토크와 흥 폭발 무대가 예고된 20세기 레트로 뮤직&푸드 토크쇼 '청춘식당: 그때 그 메뉴' 4회는 오는 19일 수요일 저녁 8시 리얼 4K UHD 초고화질 채널 UMAX(유맥스)를 통해 방송되며 디지털케이블 VOD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