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의 경연 무대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서포터즈들이 보내주는 응원에 힘입어 '언더나인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19년 1월 3일 오후 7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세 번째 '셔플 미션' 방청 모집 소식도 전했다.
공지된 방청 모집에 따르면 '언더나인틴'은 12월 28일 오후 8시까지 서포터즈들의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지난 방청과 달리 1인당 1장의 티켓만 수령 가능하다. 마감 후 당첨자는 개별 문자로 공지된다.
특히 '셔플 미션'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예비돌들이 기존의 포지션이 아닌 '언더나인틴'만의 색다른 조합과 방탄소년단 'FAKE LOVE'(페이크 러브), 엑소 '으르렁(Growl)' 등 인기 K-POP 6곡의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매회 크리에이티브한 예비돌들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2차 투표는 아이디(ID) 당 매일 오전과 오후 두 번씩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