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붕 위의 막걸리' JK 김동욱의 제모식이 공개된다.
고두밥을 치대기 위해 발을 걷어붙인 JK 김동욱의 수북한 다리털을 본 이혜영이 위생문제를 지적하며 제모제를 들고나온 것.
JK 김동욱은 "제모까지 해야 한다는 말은 사전에 없었다"며 당황했지만, 결국 이혜영과 유리의 등살에 떠밀려 따끔하고 얼얼한 신고식을 치뤄야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2-19 13:1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