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혼자산다' 박나래와 정려원의 우아한 김장 뒤풀이가 찾아온다.
이어 첫 김장의 성공을 기념하는 저녁 식사를 위해 두 사람은 정려원의 드레스룸에 들어간다. 콘셉트와 의상을 맞춰 즐기는 파티를 부러워했던 박나래를 위해 드레스를 빌려주는 정려원은 인쇼달(인터넷 쇼핑의 달인)이라고 자부하며 옷장 속 아이템을 설명, 인터넷 쇼핑 노하우 전수에 나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본인의 취향을 저격한 드레스로 갈아입은 박나래는 등이 파인 드레스로 뒤태를 아름답게 살린 정려원과 달리 등골이 서늘해지는(?) 드레스를 입고 난감해 한다고. 이에 정려원은 어쩔 줄 몰라하면서 박나래의 아찔한 드레스 긴급 처방에 나서 대폭소를 일으킬 전망이다.
취향부터 입맛까지 잘 맞는 박나래와 정려원의 환상 케미는 오늘(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