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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녕하세요' 경매특집에서 가수 청하의 애장품이 최고가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청하의 애장품은 이날 경매 최고가를 기록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제가 기쁜 날 함께 했던 따뜻한 친구들"이라고까지 표현한 청하의 소중한 애장품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청하의 팬이라면 혹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애장품 3종 세트까지 추가되면서 현장에 자리한 팬들의 덕심을 무한 자극했던 것.
이런 청하의 땀나는 노력으로 팬들의 낙찰 경쟁에는 불이 붙었고 결국 이날의 최고 낙찰기록을 단번에 깨뜨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3명 만은 번호표를 내릴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치열한 대치 상황을 계속 이어가 결국 최종 낙찰자를 가리기 위해 무대 위에 올라와야만 했다.
과연 팬심으로 똘똘 뭉친 이들 세 사람 중 청하의 선택을 받게될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득템과 팬심을 동시에 충족시킬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하의 애장품을 둘러싼 양보없는 경매전쟁이 펼쳐질2018 크리스마스 특집 '안녕하세요'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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