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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PMC: 더 벙커'가 개봉 첫 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PMC: 더 벙커'는 개봉 이전 시사회부터 '한국에서 만날 수 없는 영화', '하정우X이선균의 역대급하드캐리', '화끈한 타격감, 폭발적 화력이 있는 영화' 등 액션, 캐릭터, 스토리 다방면에서 찬사를 받았다. 특히 1020 시사회에서는 오락 지수 4.3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젊은 관객층의 대세 영화임을 예고한 바 있다. 5년 간 공들여 완성한 영화 'PMC: 더 벙커'는 열광적인 관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2018년을 닫고, 2019년을 열 최강 엔터테이닝 무비로서 자리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영화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미션 임파서브로맨스', '전투 액션의 신세계', '완벽한 1인칭버스터' 등 폭발적인 찬사를 얻고 있는 영화 'PMC: 더 벙커'는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