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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구구단 세정이 대만 TTV 명절 특집 프로그램 2019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超級巨星紅白藝能大賞)'에 유일한 한국 가수로 참석한다.
지난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과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구구단 세정은 2018년에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가요계 데뷔 후, 지난해 KBS2 '학교 2017'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신인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런닝맨' , '해피투게더' , '빅픽처패밀리'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장품, 패션브랜드, 다이어트 제품 등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열.일 행보를 보였다.
노래, 예능, 광고 등 올해도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오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세정이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에서 또 어떤 색다른 무대로 대만 관객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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