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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성광-임송이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박성광은 "너무 강력한 분이 많아서 진짜 기대를 안 했다. 근데 혼자 받는 게 아니라 송이랑 같이 받는 거라서 욕심은 났다. 송이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게 상 타게 해주는 거였는데 감사하다. 말 길게 안 하겠다. 이따가 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송은 "여기까지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전참시' 작가, 피디님 감사드린다. 또 너무 부족한데 믿고 박성광을 맡겨주신 회사에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진짜 잘하는 매니저가 되고 싶다. 진짜 열심히 해서 청춘 분들이 나를 보고 힘내셨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며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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