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송민호가 태국 야시장에서 '흥정왕'에 등극했다.
멤버들과 함께 지내며 흥정을 해본 적이 있지만, 해외에서 혼자 흥정을 시도하는 게 처음인 송민호는 "심장이 떨린다"며 점원을 바라봤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흥정을 시작한 송민호는 점원과 치열한 공방 끝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에 성공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그는 날개를 단 듯 다양한 방법으로 흥정을 하며 야시장 쇼핑을 즐겼다는 후문.
한편, 패키지 일정 도중 다함께 사진관을 찾아 추억을 남긴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이들은 간단한 게임을 통해 의상을 골라 입고, 사진을 찍기로 결정했다. 온 몸을 화려한 천으로 감은 멤버들을 보며 "(난) 가볍게 입고 싶다"고 바랐던 성훈은 바람(?)대로 상의가 없이 바지만 입는 의상이 걸리고 말아 당황했다.
태국에서 잊지 못할 다양한 추억을 쌓은 멤버들의 모습은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