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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잘 지내는지 안부만 물어봐 줬으면" 연말 소감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12-30 16:19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특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연말은 일하면서 쉬면서 쿵이랑 보내기. 술도 안 마시니 이제 아무도 불러주질 않아. 쿵이랑 열심히 놀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냥 난 대화가 필요할 뿐이고 카톡으로 안부만 물어봐 줬으면 좋겠네. 더 바라는 것도 없고 그냥 수고했다 잘 지내냐는 안부면 끝. 아쉬운 것도 없는데 말이야. 그냥 2019년엔 다 잘되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특은 반려견 심쿵이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다. 심쿵이와 이특의 따뜻한 일상이 평온함을 안긴다.

이특은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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