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송하예가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를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한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 이제와 후회할 수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 / 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 아쉬움이 싫어요'라는 하이라이트 부분은 세월을 뛰어 넘어 듣는 이들 모두에게 감동의 파장을 일으킨다.
이별 뒤에 숱한 그리움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하는 이의 빈자리를 절절한 가사로 녹여낸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는 송하예의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곡의 감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이 곡은 수 많은 드라마를 통해 종횡무진 활동해 온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버저비터, 임우빈이 편곡에 참여해 드라마 영상에 신선함을 불어 넣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OST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송하예가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를 자신만의 색깔로 선보여 시청자 감동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sj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