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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셀럽파이브가 2차 토크 전쟁으로 웃음 폭격을 이어간다.
어렵사리 해명 타임을 갖게 된 조세호는 "김신영이 우리 집에만 오면 온갖 물건들을 가져간다"며 해명 대신 맞불 작전을 펼쳤다. 이어 "내 옷 8벌을 겹쳐 입고 나간 적도 있다"고 덧붙이며 억울함을 성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조세호의 성토전에 김신영은 "다 이유가 있었다"고 응수하며 또 다른 설전의 시작을 알렸다는 후문. 이에 셀럽파이브와 조세호 사이에서 벌어질 2차 꼰대 대전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날 셀럽파이브는 물 만난 고기처럼 '조세호 전용 저격수'로 맹활약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쏟아지는 맹공에 조세호는 "우수상 받은 턱을 톡톡히 본다"며 그 모든 공(?)을 우수상 수상으로 돌렸다고. 이에 지난 방송에 이어 앙숙 케미를 폭발시킬 셀럽파이브와 조세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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