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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창엽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창엽은 "감독님께서 캐스팅해주셔서 놀랐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 역할을 맡으면서 이전엔 항상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연기해왔는데 이번 드라마는 열심히 잘 하는 것이 뭔지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있어서 잘 극복하고 있고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왜 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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