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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수목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이 하이라이트 형식인 '황후의 품격 모아보기'를 전격 편성했다.
이 와중에 '악의 축'인 태후(신은경 분)의 활약, 태황태후(박원숙 분)의 의문사, 이혁의 내연녀였던 황실수석 유라(이엘리야 분)의 몰락 등 다양하고도 스펙타클한 스토리가 숨가쁘게 그려지면서 더욱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덕분에 지난 1월 10일 방송분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16.7%(전국 15.3%)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수목극중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최고시청률은 지난 12월 27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18.9%(전국 17.9%)였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는 황실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히트작메이커인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감독이 손잡은 이 드라마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그리고 '황후의 품격 모아보기'는 1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전격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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