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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니 6집 컴백을 앞둔 그룹 세븐틴이 대폭 변화한 티저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특히 오늘(13일) 공개된 티저 홈페이지에는 이전보다 더욱 큰 폭으로 바뀌었는데, 시계가 오후 12시를 가리키고 있음에 따라 방 안으로 노란색 빛이 들어오고 있으며 TV 화면에는 지난 미니 5집의 타이틀곡인 '어쩌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 꺼졌다 켜지는 등 시각적으로 많은 변화를 준 것.
밝아진 방뿐만 아니라 배경음악도 기존의 '숨이 차'가 아닌 '어쩌나'로 바뀌어있어 새롭게 바뀐 부분들이 상징하는 것이 무엇일지 오는 21일 발매될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븐틴은 앞서 몽환적이면서도 다크한 카리스마를 뽐낸 첫 번째 오피셜 포토에 이어 순백의 미를 선보인 반전 매력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해 독보적 비주얼로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앨범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어 미니 6집과 함께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도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할 예정이며,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기자 쇼케이스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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