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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조재윤이 '예능블루칩'이라는 수식어를 언급했다.
또 아내와 아들에 대해 "아내는 좋아한다. 그때 말씀드렸듯 제가 어두운 세계에서 일했는데 밝은 세계로 나와서 좋아한다. 아들이 다섯살인데 그전까진 아빠가 배우고 무슨 일을 하는지를 모르더라. '흉부외과'를 보면서는 '아빠 나쁜 의사'라고 하고 'SKY캐슬'에서는 '아빠 많이 웃는다'고 한다. 그래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들이 '돈 많이 벌어오라'고 하고 좋아한다"고 밝혔다.
'도시경찰'은 '시골경찰' 시리즈와 '바다경찰'을 연이어 성공시킨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경찰의 삶과 애환을 함께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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