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식당' 9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논란 속 압도적 1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골목식당'이 9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독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9주 연속 비드라마 1위에 올랐다. 영세 상인을 살린다던 취지가 무색하게 건물주 가족 및 프랜차이즈 식당 출연 등 잇단 논란이 발생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였다. 이시언이 마마무 화사로 변장해 최우수상 공약을 이행한 것,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의 달달한 일상 공개 등에 긍정적인 시청 의견이 많았다.
|
그 외 엑소 카이가 스페셜 디렉터로 등장한 MBC <언더 나인틴>이 6위, 배우 정영주와 소방관 김성원의 데이트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은 TV조선 <연애의 맛>이 7위, 나은, 건후 남매와 광희의 만남이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8위, 장동민의 대저택 공개가 화제 된 SBS <미운 우리 새끼>가 9위, 워너원 윤지성이 출연한 MBC <복면가왕>이 10위를 기록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월 7일부터 1월 1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8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에 대한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