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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명품 배우 김희애와 일본 대표 여배우 나카무라 유코가 감성 멜로 영화 '만월'(임대형 감독, 영화사 달리기 제작)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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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각본/연출을 맡은 임대형 감독은 "'만월'은 살아가면서 잊고 지내는 사랑과 배려의 가치를 뚜렷하게 말하는 영화다. 다 같이 힘 모아서 무사히 촬영 마치고 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희애는 "시나리오를 읽고 굉장히 좋아서 행복한 마음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좋은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서 기쁘고, 끝날 때까지 배우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촬영하겠다"며 작품에 대한 강한 애정과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만월'은 첫사랑이 보낸 편지를 받게 된 여자가 잊고 지냈던 기억을 찾아 떠나는 감성 멜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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