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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에 대한 응원이 뜨겁다.
라디오 생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승윤은 곧장 '잠깐만' 라디오 캠페인 녹음에 나섰다. 매니저는 "MBC 복도를 지나다니고 있었는데 먼저 말씀해주셔서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승윤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전화 미팅이 깔끔하게 정리된 대본을 보고 감탄했고, 담당 작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작가는 "그렇게 포인트 하나만 잡아서 하면 좋을 것"이라고 원 포인트 레슨을 전수했다.
매니저는 "쉬는 날 없이 스케줄이 계속 있다"고 기뻐하면서도 "최근 형이 몸이 안 좋아서 링거를 맞으면서까지 소화하고 있다. 몸 관리를 더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화이팅"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은 1부가 6%, 2부가 7.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승윤과 매니저의 꽃길이 계속되길 시청자는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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