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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권율이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연출 이용석|극본 김이영 제작|㈜김종학프로덕션)'에서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코믹부터 열정 가득 정의로움까지 다양한 매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착 붙는 듯 잘 어울리는 싱크로율 100% 이상의 '착붙 캐릭터'를 완성해온 권율 표 박문수가 기대되는 이유 3가지를 꼽아봤다.
#2 영화 '최악의 하루'와 '챔피언'에서 선보인 #코믹 연기
권율은 SBS '귓속말' 엘리트 변호사 강정일, OCN '보이스2' 역대급 살인마 방제수 등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통해 대체 불가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귓속말'에서는 진폭 넓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으며, '보이스2'에서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전에 없던 살인마를 완성하며 악역의 지평을 새로 열었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권율은 매 작품마다 캐릭터의 지평을 넓혀오며 믿고 보는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권율 주연의 SBS '해치'는 '복수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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