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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9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A조 '마법 같아' 팀의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밝은 분위기 속 보컬 연습을 시작한 예비돌들은 작곡가의 감탄과 칭찬 속에 순조롭게 녹음을 마무리했다. 특히 예비돌들의 아이디어로 화음 파트가 추가되는 등 크리에이티브함을 마음껏 자랑했다.
화이트 슈트를 입고 등장한 '별을 쏘다' 팀은 손동작을 이용한 화려한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높은 음역대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 디렉터인 EXID 솔지는 "데뷔가 임박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언더나인틴'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른 예비돌들은 오는 23일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파이널 콘서트 무대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김준서와 이승환, 박성원, 유용하, 정택현, 신예찬, 김태우, 정진성, 전도염이 최종 데뷔 9명에 이름을 올려 '1THE9'(원더나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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