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1THE9'(원더나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오후 생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18명 예비돌의 신곡 무대부터 데뷔조 멤버 등이 공개됐다.
특히 치열한 경쟁을 뚫고 '1THE9'으로 활동할 예비돌들은 1위 전도염을 비롯해 2위 정진성, 3위 김태우, 4위 신예찬, 5위 정택현, 6위 유용하, 7위 박성원, 8위 이승환, 9위 김준서로 구성, 이들의 데뷔앨범 전체 프로듀싱엔 '언더나인틴' 보컬 디렉터로 활약했던 크러쉬가 참여해 시너지도 발휘할 계획이다.
'1THE9'은 '언더나인틴' 방송 마무리와 동시에 9일 오후 10시 100분간 첫 V스페셜 라이브 '언더나인틴 데뷔그룹 감사회 - 뽑아준 서포터즈에게 감사해'로 서포터즈들과 소통한 것은 물론 추후 스케줄부터 다양한 소식까지 깜짝 발표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14주간의 경연 무대를 통해 '완벽한 아이돌'로 거듭난 '1THE9'은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